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뻥 뚫린 넓은 원룸에 혼자 살다가
그 3분의1정도 밖에 안되는 좁은 집에 둘이 살려니 너무 좁다. -_-;
그래도 어느덧 이 생활에 적응이 되어 간다.
베란다에 쌓여있는 짐들만 택배로 보내면
오늘부터는 세탁기도 쓸 수 있을 것이고,
당분간은 짐 옮기기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.
이 집은 원래 우리집이 아니라 2009년 2월 이후엔 이사를 해야하는데,
얼른 취직이 되어서 2월이 되기 전에 서울에 있는 언니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