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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이틀이 지나고나니 내가 정말 5박 6일로 오사카에 다녀온 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

별 기억이 없다.

하지만 내 카메라와 책상 위에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물들이 흠...

아무래도 여전히 현실 복귀가 싫어서 그런 듯